원더걸스의 유빈이 자신의 어머니가 김종국의 열성팬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유빈은 "미국에 있는 어머니가 김종국씨의 터보시절부터 팬이다. 김종국씨가 새 음반을 낸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좋아했다"고 전했다.
유빈은 김종국의 열성팬인 어머니를 위해 국제전화 연결까지 시도했다.
정작 유빈 자신은 "젝키 왕 팬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종국은 이날 새 앨범 대표곡 '어제보다 오늘 더'를 열창했고, 원더걸스 역시 ‘노바디’ 춤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놀러와'는 11월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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