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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SBS 앵커, 일본 지진? "패전국 일본..국운이 쇠한 게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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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SBS 앵커, 일본 지진? "패전국 일본..국운이 쇠한 게 틀림 없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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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이트라인' 정성근 앵커가 "일본은 아무래도 국운이 쇠한 게 틀림없어 보인다"고 일침을 가했다.

정성근 앵커 겸 SBS 논설위원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일본 외무성이 대한항공 이용 금지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백번 양보하고 생각해봐도 참 일본 스럽고 꼼수라는 생각이 든다"며 "독도 정면승부라면 제대로 응대라도 해줄 텐데 이건 참 아니다"라고 쓴소리를 가했다.

정 앵커의 소신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본의 역사왜곡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정 앵커는 "참으로 후안무치한 일본의 역사 왜곡"이라며 "패전국 일본이 경제적 번영으로 눈이 먼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앞서 해병대 구타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이래선 해병대 간 현빈이 아깝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었다.

대학등록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젊은 이들이 빚 갚기 위해 허덕이면 꿈 꿀 시간이 없고, 우리 사회 미래는 없게 된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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