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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활동 마무리 "태티서의 무대 벌써 그리워지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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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활동 마무리 "태티서의 무대 벌써 그리워지려고 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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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가 활동 마무리에 들어갔다.

소녀시대의 첫 유닛그룹 태티서가 5월 가요프로그램 1위 트로피를 휩쓸고 오는 6월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태티서는 타이틀곡 '트윙클'로 제목처럼 반짝이는 무대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SBS '인기가요' 3주, KBS2 '뮤직뱅크' 3주, Mnet '엠카운트다운' 3주, MBC뮤직 '쇼!챔피언' 3주간의 1위를 기록했다.

태티서는 이번 활동으로 소녀시대로 다 보여주지 못했던 가창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태티서가 음악, 안무, 비주얼 3박자를 모두 인정받아 이같이 롱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풀이했다.

이번 태티서의 성공은 앞으로 소녀시대 유닛 그룹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제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태티서는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최초의 유닛그룹이다.
(사진 = 태티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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