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최우석 결별
방송인 변서은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우석 선수와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24일 변서은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 6월 당시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평소 사소한 싸움이 잦았고 한 번은 집으로 경찰이 들어올 정도로 크게 다툰 뒤 결별하게 됐다고.
변서은이 결별 사실을 부인한 것에 대해서는 기사로 나오자 겁이나 인정을 회피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2월부터 공개연해를 해왔었다.
현재 변서은은 다른 사람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변서은은 OBS '연예매거진', tvN '러브 스위치', '코미디 빅리그'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코미디 빅리그 출연 당시에는 코너 '퍼펙트 게임'을 통해 윤진영과 키스신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었다.(사진-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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