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의 무대에서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진 소녀시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인기가요 컴백무대로 돌아온 소녀시대는 컴백한 소감을 묻는 MC의 질문에 "저희가 오랜만에 9명이 모여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긴장 되고 설레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노래 제목이 특이하다는 질문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EE(지)는 감탄사!예요.어머나! 에구머니나!!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한 9명의 소녀들은 짧은 흰 티셔츠에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나와 미니앨범 자켓의 인형같은 모습을 선보였고, GEE(지)와 '힘내'두 곡을 불러 모처럼 기대에 부풀은 팬 들에게 성공적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이 날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상큼 발랄한 매력에 맞게 형형색색의 캐주얼한 의상으로 마네킹 자태로 무대에 오른 뒤 미니 앨범 타이틀 곡 'Gee(지)'의 컨셉트에 걸맞는 밝고 귀여운 무대를 펼쳤다.
특히 노래 끝부분에서 선보인 '개다리춤' 안무는 신선한 충격과 함께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유행예감'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이날 뮤티즌송은 SS501(김현중, 김형준, 김규종, 허영생, 박정민) 'U R Man (유아맨)'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테이크 세븐 에서는 백지영을 비롯해 솔로로 데뷔한 빅뱅의 승리까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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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제대로 보고좀 적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