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소영(본명 주소영, 23)이 과거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의 하나언니로 활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유소영은 지난 2005년 10월부터 'TV유치원 하나둘셋'의 22대 '하나언니'로 출연했다.
사진 속 그녀는 섹시하고 파워풀한 콘셉트로 활동하는 지금과는 달리 양갈래 머리에 야구모자, 후드 티셔츠 차림의 풋풋한 모습이다.
당시 서울 국악예고 재학중이던 유소영은 같은 해 5월 제75회 춘향제-춘향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휴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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