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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윤도현 소속사 대표 '정치적 입김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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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윤도현 소속사 대표 '정치적 입김 받았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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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윤도현, 김제동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대표를 수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다음기획 김영준 대표가 10월 10일 경찰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김영준 대표는 12일 "전속계약과 관련해 조사할 것이 있다는 통보를 받고 출석했을 뿐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는 연예인과 소속사간 전속계약과 관련한 내용으로 다음기획 뿐 아니라 전체 기획사를 대상으로도 전개되고 있는 조사로 알려졌으나 조사 내용과 별개로, 김대표의 소환 시기가 시기적으로 김제동이 KBS 2TV '스타골든벨' MC에서 하차 통보를 받은 시점과 맞물려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김제동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청원게시판에는 그의 '스타골든벨' 퇴출을 반대하는 청원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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