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북 군산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구매한 지 1년도 안 된 유명 브랜드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김치에 곰팡이가 생기는 문제로 속앓이 중이다. 수리 기사를 통해 4차례나 점검을 받았지만 "냉장고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 김 씨는 “김치 보관이라는 원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교환을 요구했으나 수리 기사는 10분 가량 온도체크를 하고 이상이 없다는 소리만 반복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김치냉장고 속에서 매년 얼고 곰팡이 피는 김치, 소비자 과실? 주요기사 삼성·LG전자,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맞춰 구매 혜택 대폭 확대 현대건설, 삼성물산과 로봇 공동개발 성과 첫 공개…복잡한 현장서 자율주행 OK 현대백화점그룹 6개 상장사, ESG 평가 ‘베스트 100’ 선정...“진정성 있는 ESG 경영 지속” 신한카드, 하반기 사업전략회의 개최…“AI 활용한 본질적 경쟁력 확보” '7kg부터 10kg까지' 반려동물 기내 반입 기준 항공사마다 제각각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
주요기사 삼성·LG전자,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맞춰 구매 혜택 대폭 확대 현대건설, 삼성물산과 로봇 공동개발 성과 첫 공개…복잡한 현장서 자율주행 OK 현대백화점그룹 6개 상장사, ESG 평가 ‘베스트 100’ 선정...“진정성 있는 ESG 경영 지속” 신한카드, 하반기 사업전략회의 개최…“AI 활용한 본질적 경쟁력 확보” '7kg부터 10kg까지' 반려동물 기내 반입 기준 항공사마다 제각각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