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북 군산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구매한 지 1년도 안 된 유명 브랜드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김치에 곰팡이가 생기는 문제로 속앓이 중이다. 수리 기사를 통해 4차례나 점검을 받았지만 "냉장고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 김 씨는 “김치 보관이라는 원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교환을 요구했으나 수리 기사는 10분 가량 온도체크를 하고 이상이 없다는 소리만 반복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김치냉장고 속에서 매년 얼고 곰팡이 피는 김치, 소비자 과실? 주요기사 소비자원, "냉동 돈가스 단백질 함량 제품별로 최대 1.5배 차이" 여전사 CEO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표가 직접 나서 보안대책 수립하라" '경기 기회타운 인덕원' 착공...김동연 지사, "상전벽해 기적 만들 것" 롯데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에 8957억 규모 납품대금 조기 지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 나선다 에이피알, 13개국 국가별 뷰티 마케터 신입 채용...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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