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북 군산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구매한 지 1년도 안 된 유명 브랜드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김치에 곰팡이가 생기는 문제로 속앓이 중이다. 수리 기사를 통해 4차례나 점검을 받았지만 "냉장고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 김 씨는 “김치 보관이라는 원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교환을 요구했으나 수리 기사는 10분 가량 온도체크를 하고 이상이 없다는 소리만 반복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김치냉장고 속에서 매년 얼고 곰팡이 피는 김치, 소비자 과실? 주요기사 토스증권, 고위험 '해외옵션' 홍보 논란에 "투자자 보호장치 마련" 케이퓨얼셀, 건물용 연료전지 전제품 1년 만에 KS·KGS 인증 획득 금융정보분석원, 고객확인의무 위반 두나무에 352억 원 과태료 부과 넷마블 3분기 누적 영업익 2417억, 34%↑...매출도 성장세 전환 대형 건설사 6곳 중 5곳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증가 하나금융그룹, 디지털자산·인공지능 기반 금융혁신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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