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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더 올-뉴 QX50, SUV면서 다른 차종 장점까지 어우르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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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더 올-뉴 QX50, SUV면서 다른 차종 장점까지 어우르며 인기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9.04.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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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중형 SUV ‘더 올-뉴 QX50(이하 QX50)’이 다른 차종의 장점까지 어우르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QX50 다양한 차종의 장점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모델이다. SUV의 기본 소양과도 같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은 물론 스포츠카 못지 않은 강력한 주행 성능에 세단의 안정성과 정숙성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새로이 탑재된 VC-터보 엔진과 엑스트로닉(XTRONIC) 무단 변속기(CVT)의 결합은 부드러우면서도 즉각적인 변속감과 함께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여 운전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자료] 인피니티 더 올-뉴 QX50(The All-New QX50) (3).jpg

QX50은 그저 잘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주행 스타일을 달리하는 명석함을 갖췄다.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VC-터보’ 엔진이 첨단 멀티링크 시스템을 통해 엔진의 압축비를 8:1(고성능)에서 14:1(고효율)까지 가변적으로 제어, 단거리 스프린터의 폭발력과 장거리 마라토너의 효율성을 동시에 선사한다. 액티브 토크 로드(Active Torque Rod)를 새롭게 적용해, 엔진의 진동 및 소음을 저감시켜 4기통 엔진이면서도 6기통 엔진 수준의 정숙성을 구현해냈다.

새롭게 개발된 차량 골격은 980 MPa 의 고부하를 견뎌내는 초고장력 SHF(Super High Formability) 강판이 세계 최초로 적용되어 보다 견고해졌다. 비틀림 강성 역시 기존 모델 대비 대폭 향상됐다. 이를 바탕으로 세팅된 서스펜션은 탁월한 조향 반응과 밸런스를 제공, 세단에서 느낄 법한 고급스러운 승차감 및 안정성을 선사한다.

QX50의 디자인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강렬한 우아함(Powerful Elegance)’이라는 디자인 철학이 충실히 반영되어 그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는 것.

외관에는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요소인 초승달 모양의 C 필러, 사람의 눈에서 영감을 받은 LED 헤드램프 그리고 브랜드 최초로 클램쉘 타입의 보닛이 적용되어 강인하면서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또한 인테리어에는 울트라 스웨이드, 세미 애닐린 가죽 등의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고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세심하게 검수 및 마감하여 럭셔리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SUV의 가장 큰 장점이자 기본인 공간 활용성도 우수하다. QX50은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춘 2열 시트로 실내 공간의 유연성을 극대화했다. 앞뒤로 최대 155mm까지 이동이 가능해, 여유 있는 뒷좌석 레그룸을 자랑하며 트렁크는 최대 1772L까지 적재할 수 있어 동급 세그먼트 내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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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50의 판매 가격은 2.0 VC-터보 에센셜(Essential) 5,190만원, 2.0 VC-터보 센서리(Sensory) AWD 5830만 원, 2.0 VC-터보 오토그래프(Autograph) AWD 6330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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