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6년 5월 30일 오전 7시 5분 서울남부터미널 출발, 임실공용터미널행 호남고속 버스를 이용한 승객입니다.
당일 저는 정시인 오전 7시 4~5분경 버스에 탑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사님께서는 "미리 와서 기다리지 않았다"는 취지로 여러 승객이 있는 자리에서 큰 소리로 저를 질책하고 폭언성 발언을 하셨습니다.
정시에 탑승한 승객에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고성을 지르고 모욕감을 주는 행위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상황으로 인해 상당한 불쾌감과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이후 본사에 연락하여 해당 사안에 대한 조치 및 향후 징계 여부를 문의하였으나, 담당자는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면 넘어간다"는 취지의 답변과 함께 "당직이라 잘 모른다", "월요일에 메모를 전달하겠다"는 답변만 하였습니다. 피해를 입은 승객의 입장에서는 회사가 사안을 가볍게 여기고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다음 사항을 요청드립니다.
1.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또는 적절한 조치
2. 본 민원 처리 결과 및 징계 여부에 대한 공식 답변
대중교통은 승객을 안전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운송해야 하는 공공 서비스입니다.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실한 조사와 조치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