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 수제화쇼핑몰 "아주몰" 피해사례
 엄영래
 2011-12-21  |    조회: 17
국내주소가 없습니다. 해외에 살고 있어서 위에 주소는 할수 없이 피해를 입힌 쇼핑몰 주소를 넣었습니다.

제가 발 사이즈가 많이 작아서 주로 수제화를 맞춰서 신습니다. 그것도 해외에서 살고 있어서 구두한번 맞추려면 해외주문을 받고 해외카드로 결제가 되는 곳에서 해야만합니다.

지난 9월에 구두 두켤레를 아주몰이라고 하는데서 맞췄습니다. 여기는 페이팔을 받거든요.

그런데 두켤레가 다 잘못만들어져 왔습니다. 한켤레는 사이즈가 이상해서 볼은 심하게 넓은데 길이는 짧아서 앞쪽에 발가락이 닿여서 불편하고 (제발은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볼넓이는 정상입니다. 지금까지 맞췄을때 볼이 안 맞은 적은 없었습니다.) 한켤레는 주문한 색상과는 아주 비슷하지도 않은 색상에다 굽높이도 제멋대로 만들어서 보냈더군요. 게다가 미리 충분한 금액을 내고 부탁한 여벌 굽은 보내지도 않았고요. (미국에서는 구두수선을 받을 곳이 없어서 여벌 굽이 아주 중요합니다.)

수제화는 맞춤제작이니 인정상 물어내라고까지는 못하겠고, 이미 지불을 한 여벌 굽이라도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달여가 지나서 여벌굽이 왔는데 사이즈가 전혀 맞지 않는 것을 아무것이나 보내서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계속 보내라고 성화를 하니까 아무거나 보낸 모양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설명하면서 다시 보내라고 그동안 게시판에다 애원도 해보고, 이메일을 수십번 보냈지만 주문했을 때는 번개같이 오던 답장이 전혀 오지 않네요. 지금 3개월 반이 지났습니다. 상품값에다가 배송비 6만원까지 24만7천원을 들였습니다.

이제는 너무 화나고 괘씸해서 상품값과 배송비까지 다 환불받고 싶습니다. 구두는 아직 신지 않았으니 반품가능합니다.

페이팔을 통해 해결하려고 했으나 시효가 지났다고 하고 전자상거래센터에 고발했더니 아주몰측에 연락해보고는 "하자가 전혀 없었다"는 그쪽 말만 듣고, 그쪽에서 연락올거라면서 종결했습니다. 시간만 낭비했네요.

상품을 받자마자 즉시 하자가 있다는 이메일을 보냈었습니다. 당시에는 환불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상품이 엉망이라도 중소기업이라 25만원을 환불해달라는 말이 인정상 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자가 있음을 알린 증거 이메일과 그에 대한 판매자의 답신도 갖고 있습니다. 여벌굽을 보내달라는 추후의 이메일도 모두 증거로 갖고 있습니다. 24만 7천원외에도 12불 (약 만오천원)을 또 따로 보냈는데 판매자는 235불중 3불만 환급하겠다고 뻔뻔스럽게 나오네요.

예, 시일이 많이 흘렀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판매자가 문제를 해결해주겠으니 중간에 기다리라는 답신을 두어번 보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었을 뿐입니다. 페이팔로 입금을 했는데 입금취소는 45일이 지나면 되지 않기
댓글 1

담당자 0000-00-00 00:00:00
구입하신 수제화의 하자로 인해서 환불요청인데 연락도주지않고 있어 매우 억울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 후 7일 이내로 미착용 시 교환 또는 환급 가능합니다. 단, 수제화의 경우 새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사업체측에서 따로 교환 또는 환급이 불가능한 제품이라고 명시해 놓았을 경우에는 교환이나 환급은 어렵고 제품불량의 신발을 무상수리 받을 수 있고, 수리가 안 되는 제품일 때는 2차적으로 동일제품으로 교환가능하며 수리 및 교환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에 내용증명을 통해환불 받으실수있습니다. 또한 연락되지 않을 경우 사기성 판매에 해당될 수 있으므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www.netan.go.kr)'에 신고하도록 합니다. 모쪼록 편안한 저녁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