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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가수들만 '바나나걸'?~ 바나나 맛도 다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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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가수들만 '바나나걸'?~ 바나나 맛도 다양해야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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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만 '바나나걸'하면 재미 없잖아요..바나나 맛도 다양해야죠"

정시아는 오는 7월말 바나나걸 4집 발표를 앞두고 음악전문사이트 엠넷닷컴에서 진행 중인 '새로운 바나나걸에 투표하세요!' 이벤트 설문 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백지영, 금비(거북이), 김완선 등 가수들과 지난 바나나걸 뮤직비디오에서 '봉춤'으로 눈길을 끈  간미연 등 쟁쟁한 가수 후보들을 제치고 유일하게 가수가 아닌 정시아가 1위를 지키고 있다.


‘바나나걸’은 1대 ‘엉덩이’, 2대 ‘부비부비’ 3대 이현지의 ‘초콜릿’ 등 최신 트렌드의 클럽 댄스 음악을 발표하며 대히트를 쳤다.


 3대 바나나걸 이현지는 ‘바나나걸’로 인기를 얻은 뒤 KBS ‘뮤직뱅크’의 MC에 이어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에까지 출연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3대 바나나걸'이었던 이현지의 이미지를 언급하며 '상큼한 바나나걸에 딱 어울릴 것', '발랄하고 엉뚱하면서도 섹시하다'며 정시아를 추천하고 있다.


바나나걸의 제작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시아를 비롯해 설문조사에 등장한 여자 스타들은 모두 바나나걸과 관계가 있다”며 "정시아가 이현지의 뒤를 이어 4대 바나나걸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바나나걸 4집은 오는 31일 4대 바나나걸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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