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호동이 유재석과 사실상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유재석, 신동엽, 김용만 등이 소속된 DY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워크원더스는 22일 "강호동과 3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최근 팬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돼 진로를 놓고 관심을 모아왔다.

한편 강호동은 최근 팬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향후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며, 몸값이 최소 2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추산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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