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굴렁쇠소년 윤태웅, 연기자 데뷔 눈 앞에 둬
상태바
굴렁쇠소년 윤태웅, 연기자 데뷔 눈 앞에 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7 10:2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때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녹색 그라운드 위에서 굴렁쇠를 굴려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7살 소년 윤태웅이 27살 연기자로 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태웅은 경기대 체육학과를 졸업한뒤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뒤 고민끝에 연기자로서 진로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웅은 지난 2005년 SBS '진실게임'의 '추억의 그때 그 사람'편에 '굴렁쇠 소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태웅은 대학 졸업후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해 2006년 연극 '19 그리고 80'에 출연했다. 이어 2007년에는 케이블채널 동아TV '다이어트 서바이벌' MC를 맡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베이징 올림픽 성화의 국내 봉송의 주자로 나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던 윤태웅은 "진실한 연기를 통해 굴렁쇠 소년의 꼬리표를 떼고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모모님 2008-07-27 14:32:27
영광인데....!
꼬리표를 떼다뇨 영광의 그날인데....!
영원히 함께 하세요. 대대손손 영광일 꺼예요..
축하 축하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