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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정성룡, 코트디부아르전서 행운의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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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정성룡, 코트디부아르전서 행운의 선제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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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대표팀의 골키퍼 정성룡이 페널티킥도 아닌 필드골을 넣는 진기록을 세웠다.

정성룡은 27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40분 선제골을 넣었다.

박성화호의 수문장으로 선발 출전한 정성룡이 찬 롱킥이 코트디부아르 수비수와 골키퍼의 호흡 불일치로 골키퍼 키를 넘어 골문으로 들어가는 행운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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