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28)이 '내년 4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한 언론에 따르면 옥주현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옥주현이 내년 4월 쯤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미국 말리부에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옥주현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차남 제프 장 씨와 교제를 해 왔다. 옥주현과 동갑내기인 장 씨는 현재 미주 한국일보에 근무하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옥주현의 결혼 보도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최신 솔로 2집을 발표한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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