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역도 金 사재혁 “솔비 만나고 싶어요” 발언 화제
상태바
역도 金 사재혁 “솔비 만나고 싶어요” 발언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4 14:4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도에서 16년만에 금메달이라는 기쁜 소식을 안겨준 사재혁(23·강원도청)이 "솔비를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재혁은 14일 오전 중국 베이징 왕푸징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당차고 거침없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솔비를 지칭한 것. 

사재혁은 13일 베이징 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역도 남자 77㎏급에서 합계 366㎏(인상 163㎏·용상 203㎏)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차지했다.

베이징 올림픽서 한국에 여섯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사재혁은 인상 2차시기에서 163㎏를 들어올려 한국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한편 유도로 첫 금메달을 안겨준 최민호는 김성은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유도에서 호투를 보여준 왕기춘은 원더걸스의 유빈과 문지은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펜싱의 남현희는 '식객'으로 멋진 연기를 보이고 있는 김래원을 역도의 금메달 기대주 장미란은 권상우의 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유아형 2008-08-14 16:35:41
문지은언니이~
지은언니이~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