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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20's 초이스, 김건모-소녀시대, 전진-원더걸스 화려한 합동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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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20's 초이스, 김건모-소녀시대, 전진-원더걸스 화려한 합동무대 선보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4 18:08
  •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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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이효리, 원더걸스 소희, 쥬얼리의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등이 20대를 위한 초대형 여름 행사인 '엠넷 20's 초이스'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 2회 'Mnet 20's Choice'(이하 엠넷 20's 초이스)는, 20대의 선택을 통해 이 시대의 문화 아이콘을 짚어보고자 하는 취지에 걸맞게 20대에 집중한 선정 방식, 신선한 시상 부문 등을 대거 도입, 총25개의 부문에 걸쳐 독특한 시상식을 선보였다.

MBC 스타웨딩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이날 시상식에서 '핫 커플상'을 수상했으며 서인영은 "더 예쁘게 살게요~"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크라운제이는 오후 5시에 진행된 블루카펫에서 'A'로 '핫 코멘트상'을 수상해 사전 시상과 본 시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반면 핫 캐릭터상을 수상한 '전스틴 진버레이크' 전진과 원더걸스의 합동 공연은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저스틴 틴버레이크의 '섹시 백'을 선보인 전진의 무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원더걸스 '소핫' 무대에 깜짝 출연한 전진은 유빈의 랩 파트 피처링에 나섰으나 가사를 채 외우지 못하는 모습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또한 이날 라이브를 선보인 원더걸스의 가창력은 또한번 도마 위에 오르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김건모와 소녀시대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선후배간의 달콤한 하모니를 들려줬다. 이날 소녀시대는 '핫 스위트뮤직상'을 수상했으며 '핫 케이블쇼'를 수상한 '무한걸스'의 개그우먼 김신영은 21일 새벽 오토바이 사고로 27세 요절한 故이언을 언급하며 "오늘 이언씨가 하늘나라로 갔다. 이 상을 이언씨에게 바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날 '2008 엠넷 20's 초이스'는 엄정화이효리, 소녀시대김건모, 원더걸스전진, 전진소희, 서인영샤이니, 이효리 2관왕, 소희2관왕,서인영 2관왕, 태연 2관왕 등이 화제의 키워드로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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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2008-09-03 20:09:35
걸레걸스
원걸 걸레들아

원더걸레는답이없다. 2008-09-02 23:21:26
원더걸레는 답이없음 ㅇㅇ
핸드폰광고 완전 안습 ㅋㅋ 라이브 안습 ㅋㅋ 춤도 엉성하니 안습

선예하고 선미는 나은거 같은데 나머지는 그냥 깡촌에서 주서온 난민같다 한마디로 거지라는거야

태연시대 2008-08-31 16:42:38
뭥미
태연 2관왕은 당연한건데 원덕후들이 여서 왜 설치지?

화수짱 2008-08-28 22:17:53
서로 욕하지맙시다^^;;
원걸 팬분들은 원걸 응원하면 되고 소시 팬분들은 소시 응원하면 되는거죠 팬들끼리 싸운다고 뭐가 되나요;; 원걸분들과 소시분들만 팬분들때문에 어색해질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원걸은 원걸만의 매력이 있고 소시는 소시만의 매력이 있지않습니까. 각자의 매력에 각자 취향이 다른 분들이 각자 다른 사람한테 끌리는거구요.;; 우리 팬들끼리 서로 욕하지는 맙시다.

화수짱 2008-08-28 22:11:25
기사평가입니다.
그냥 기사평가인데 왜 서로들 욕을하시는지요.
전 개인적으로 소시 팬입니다.
뭐 소시에 대해서 잘 썼다하면 그렇다고 하면 되고
원걸을 욕한것(?)같긴 합니다.
그렇다고 태연이랑 소시를 걸고 넘어지면 안되시죠.
기사를 쓴 기자를 욕하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