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병만은 이날 수상 직후 “저는 그냥 사람들이 저를 즐겁게 봐주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말한 후 “아버지가 치매로 누워 계시는데, 아버지 저 상받았어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한편 이날 한국방송대상의 대상은 KBS 1TV '차마고도'가 차지했으며 가수상은 김장훈이, 신인 탤런트상과 신인 가수상은 각각 이영아와 그룹 빅뱅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상한 빅뱅은 축하 무대를 펼쳐 환호를 받았으며 같은 날 저녁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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