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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 "국군의 날 행사에서 올 누드 시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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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 "국군의 날 행사에서 올 누드 시위 하겠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5 14: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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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재학시절 부터 종교의 자유를 외치며 1인 시위를 벌여 온 강의석이 마린보이 박태환에게 “태환아, 너도 군대 가”라는 제목의 도발적 글을 남겨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욱이 강씨는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 누드시위를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강씨는 최근 '대학내일' 434호 학생논단에 “마린보이, 박태환 너도 군대 가"가는 제목의 글에서 "올림픽에서 병역특례로 22명이 혜택을 받았는데 이는 평등하지 못한 것"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이와 함께 병역특례를 받은 22명 중 박태환 선수를 지목한 것에 대해 "어느 선수든 똑같은 반응이 돌아오겠지만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인데다 원더걸스와 친분이 있는 만큼 연결시키면 재미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강씨의 의견에 반대여론을 펼치는 네티즌들을 향해 "냉정히 토론해 보자"고 밝힌 바 있다.

또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 행사에 누드 시위를 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나를 포함한 4명은 올 누드를 할 생각이고 14명은 노출 수위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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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mu442 2008-09-05 15:22:59
냐!!너나 군대가라..
웃기지도 않네..너 여호와증인이라 군대안갈라고 시위하고는 박태환이보고 가라냐!!! 너나 가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