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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자살 폭탄 테러 수십명 부상, 한국인 1명도 부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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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자살 폭탄 테러 수십명 부상, 한국인 1명도 부상 입어
  • 이경환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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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20일(현지시간) 저녁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매리어트 호텔 부근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보이는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정확한 사상자 수와 폭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60명 이상이 숨지고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경찰은 1톤 정도의 트럭이 폭탄을 실고 메리어트 호텔 방향으로돌진하면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테러 배후를 자처한 테러집단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파키스탄 정부는 탈레반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공 ㅣㅆ따.

한편 이번 폭탄테러로 인해 한국인 1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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