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터미네이터'가 되고 싶었던 사나이 이상우
상태바
'터미네이터'가 되고 싶었던 사나이 이상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30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배우 이상우가 자작곡 '상어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자작곡에 대해 "수족관에서 키우던 철갑상어의 죽음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라며 직접 연주와 노래를 불렀다.

'가재가 상어를 죽여서 상어를 건져 묻었다'는 엉뚱한 가사가 있었지만 그의 진지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참았다.

한편 이상우는 자신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비결이 웨이트트레이닝이라며 "중학교 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왔다. 터미네이터 영화를 보고 탄력을 받아서 터미네이터가 되고 싶어 시작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