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연예인 이홍렬이 키크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홍렬은 지난 18일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MC 신동엽이 “아이들은 키가 크다고 들었다”고 묻자 “키 크는데 칼슘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유를 추천했다.
그러나 "자녀들이 우유를 좋아하지 않자 비겁한 수를 썼다. 냉장고 안에 우유 두 개를 넣어둔 뒤, 두 아들을 경쟁시켜 빨리 먹은 이에게 천원을 줬다. 우유를 먹인 게 아니라 호스만 안 넣었을 뿐이지, 들이 부었다”고 밝혔다.
“자녀 키가 몇이냐?”는 질문에 이홍렬은 “큰 애가 176cm, 작은애가 177cm”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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