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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실체 "소파에서 자는 모습 완전 추하다" 이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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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실체 "소파에서 자는 모습 완전 추하다" 이완 폭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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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는 '엽기적인 그녀에요!“ ”발차기도 엄청 잘해요!“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이 누나 김태희의 실체를 거침없이 폭로(?)해 팬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시즌2-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이완에게 예상대로 누나 김태희에 대한 MC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MC들이 ‘김태희의 평소 모습은 어떻냐’라고 질문하자 이완은 "현재 누나와 같이 살고 있는데 누나가 잘 붓는 스타일이다. 누나가 쇼파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추해 보인다”고 거침없이 폭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보면서 바로 누나라고 생각이 들었다"며 "누나는 '하지 마라'라고 3번까지 경고를 하고 바로 '발차기로 들어간다'며  한번은 셋 셀 때까지 문을 열지 않자 유리창을 깬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누나가 평상시에도 주로 멍을 잘 때리고 있는 것 같다” “실물보다 화면이 더 낫다” 등의 폭로 발언이 이어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학창시절 미녀 누나 때문에 학교생활을 편하게 했던 사실도 밝혀 부러움을 샀다.


이완은 이밖에도 이날 서인영에게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라고 거침없이 발언해 주위를 연신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송창의도 '헤드윅' 뮤지컬에서 자신의 모습은 바비 인형이다라며 4차원적인 발언을 쏟아내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손가락을 다쳐 '거머리 요법'을 받으며 2달 간 거머리를 손가락에 붙이고 지낸 사연을 공개해 올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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