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와 옥주현이 윤종신에 대한 폄하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원성을 샀다.
지난 29일 방송 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건모와 옥주현은 MC 윤종신에게 "노래에 힘이 없다", "곡을 쓰시기만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발언을 해 시청자들이 불만을 산 것.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농담이지만 도가 지나쳤다, 김건모와 옥주현은 당장 사과해라"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5년 발매한 10집 'Behind The Smile' 발표 이후 3년여 간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
윤종신은 현재 015B의 정석원과 11집 후반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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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디오스타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물론 김건모와 옥주현이 좀 심하게 말을 했지만..
그냥 예능프로의 재미를 주기 위한 악의없음이 아니었나 생각했구요.
아마 본인도 이해했을거라 봅니다.
윤종신 작곡 잘 하고 괜찮은 가수인건 틀림없습니다.
현재 정석원과 11집 앨범 후반작업이라니 기대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