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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아들, “‘장군의 아들 4’는 장군의 손자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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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아들, “‘장군의 아들 4’는 장군의 손자가 만든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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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군의 아들 4’의 제작자가 故 김두한의 아들 김경민 씨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고 김두한의 이야기를 그린 ‘장군의 아들 4’를 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고 김두한의 아들이자, 국회의원 김을동의 친동생 김경민 씨로 ‘장군의 아들’은 1990년

임권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일제강점기 서울 종로를 배경으로 김두한이 일본 야쿠자들을 상대로 주먹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렸다.

 

제작사 측은 1편부터 3편까지를 제작한 태흥영화사의 동의를 얻어 영화 제목 사용을 허가 받은 상태다.

 

한편 ‘장군의 아들4’는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신인배우들을 캐스팅한 후 내년 3월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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