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희선근황 '만삭의그녀, 이렇게 예쁠수가~!'
상태바
김희선근황 '만삭의그녀, 이렇게 예쁠수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7 08:3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비 엄마 김희선이 자신의 미니홈피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최근 결혼기념일을 맞아 뉴욕 여행을 다녀온 사진들을 올렸다.

결혼 1주년 기념으로 다녀온 뉴욕 여행사진에는 "뭐든 잘 먹는 오빠, 이뻐 죽겠다~ 사랑해" 등의 글을 남겨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또 “샐러드 과일 스프 와플 소시지 스크램블 포테이토 우유, 이 세상엔 왜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은 거야?”라며 “아침 브런치 점심 저녁 야식, 이것이 여자의 식단인가?”라며 부쩍 늘어난 식욕을 드러냈다.


피부 관리실에서 찍은 사진에 “마사지 마치고 한결 몸이 가벼워진 듯! 임산부도 가끔은 운동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청소도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게 나중에 고생을 덜 한다네요. 가만히만 있으면 오히려 안좋은 듯”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지인의 돌잔치를 가면서 찍은 사진에 “이쁜 공주 첫 돌잔치 가는 길~ 나도 1년 후에는 해야 한다”고 쓰고, 뉴욕에서 찍은 사진에 “뉴욕은 다 좋은데 공기가 좀 아쉽네. 그래도 우리 아가랑 함께 하니 늘 기분좋게”라며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엄마의 설렘을 나타냈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늘 아름답다" "정말 행복해보인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7년 10월 20일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한 김희선은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신 후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는 김희선은 내년 초 직접 겪은 임신과 출산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사진=김희선 미니홈피)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희선을 좋아하는 팬 2008-11-17 09:13:13
김희선씨 부디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행복해보이고 다정해 보여서 보기 넘 좋네요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