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선 신은경 주연의 MBC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기자들이 모성애를 강조하는 이번 드라마에 출연한 배경을 묻자 신은경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했고, 이를 통해 인생의 깊이를 어느 정도 알게 된 것 같다. 네 살짜리 아들이 뇌수종으로 많이 아프다”그간 마음 아픈 경험을 털어놨다.
한편 ‘하얀 거짓말’은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본능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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