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오아름은 여성의 전유물인 비키니와 남성의 상징인 전동공구를 절묘하게 조화하여 묘한매력을 풍기고 있으며 F컵 가슴라인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맥심'화보 관계자는 "오아름 양 에게는 풍만한 몸매, 야릇한 포즈, 귀여운 표정을 동시에 소화해 내야 하는 섹시화보 모델의 삼박자를 완벽히 갖추었다"고 극찬하며 "오아름 양의 화보가 실렸다는 입소문으로 맥심의 판매량 또한 상승했기에 내년 중 맥심 커버걸 발탁을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아름의 섹시화보로 화제를 모은 맥심 12월 호에는 '착한글래머' 2기모델 민서아와 곧 데뷔할 '김현정'의 화보도 함께 실려 관심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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