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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녀이세나 "UCC스타에서 영화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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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녀이세나 "UCC스타에서 영화배우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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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인터넷 상에 도자기녀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세나가 영화배우로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나는 2월19일 개봉예정인 영화 ‘핸드폰’에서 연예인매니저 승민(엄태웅)이 애지중지 관리하고 있는 여배우 ‘진아’역할을 맡았다.


특히 핸드폰 영화 속 이세나가 맡은 캐릭터는 실제 도자기녀의 사연을 토대로 만들어져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터넷 UCC스타가 본격적인 연예인으로 데뷔해서 막 CF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직전이라는 설정이다.


2007년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자친구에게 도자기를 직접 빚어 선물한다는 형식의 동영상 속 여대생으로 등장했던 이세나는 동영상이 100만명 클릭이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슈를 낳았다.


도자기녀의 주인공인 이세나는 실제로 도예를 전공한 여대생으로 동영상 공개 이후 2007 경기도 세계도자기비엔날레에서 홍보대사를 맡는 등 활동이 많아졌다.


뒤이어 ‘브라운아이즈’의 3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연예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이세나는 배용준이 주주이고 이지아 등이 함께하고 있는 연예기획사 BOF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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