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경석이 조안 친구와 커플이 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 설특집 방송에는 김구라, 김창렬, 이윤석이 각각 지상렬, 홍경민, 서경석의 주선자로 나섰다. 조혜련, 최은경 아나운서, 조안, 붐이 일반인 여자 친구들의 주선자로 나섰다.
조안은 고전무용을 전공하고 현재 연기 준비 중인 26세의 친구 정미영 씨를 데리고 나왔다.
서경석은 비의 '레이니즘'을 완벽 재현해 여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조안 친구와 소개팅에 성공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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