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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누나 안미선, "무속인 되고 안재환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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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누나 안미선, "무속인 되고 안재환을 봤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8 15: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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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재환의 누나 안미선씨가 최근 내림굿을 받아 무속인이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미선씨는 2월 3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YT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집안 전체가 카톨릭 신자였던 탓에 신이 내린 걸 몰랐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씨는 "지난 1월 꿈이 아니라 현실로 신의 모습을 보게 돼 무속인을 찾았고 결국 신이 내린 것을 알게 됐다"며 "강원도 부근 폐광에서 재환이 옆에 한 다섯 명의 건장한 남자가 둘러싸고 있었고 한 사람은 이불을 덮고 자고 있고, 거기서 연탄불 피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안씨는 "신을 받은 후 마음이 평온해졌다. 동생의 죽음에 화가 나고 괴로웠던 마음이 가라앉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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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2009-01-28 16:37: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제발 조용해질때도 된거 같은데... 다들 너무 지쳐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