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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첫 할리우드 진출작 닌자어쌔신 출연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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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첫 할리우드 진출작 닌자어쌔신 출연료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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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할리우드 첫 주연작인 영화 '닌자 어쌔신' 출연으로 지난해 거둬들인 수익은 83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발행한 투자 설명서에 따르면, 비가 출연한 영화 '닌자 어쌔신'의 지난해 수익금은 830만 원이다. 실제 계약금은 50만불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할리우드에서 비는 아직 신인이다. 이번 작품은 비의 얼굴을 알리는 첫 단계인 만큼 개런티에 상관없이 출연을 결정했다. 출연료는 적지만 영화사 측에서 교통비, 독일 체제비, 트레이닝비 등 제반 비용을 모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수익금 830만 원은 일부분의 수익만 적용된 것이다. 실제 계약금은 50만불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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