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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임신, "벌써 4번째야?" 팬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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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임신, "벌써 4번째야?" 팬들 관심 집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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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이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김지선은 처음으로 넷째 아이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 날 녹화에서 김지선과 함께 참여한 이경실은 "김지선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소변 검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깜짝 고백에 출연진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김지선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이 날  김지선은 "'세바퀴' 녹화장에서 임신 사실이 공개된 만큼 태명을 '삼륜이'라고 짓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선은 지난 2003년 동갑내기 남편 한현민씨와 결혼한 뒤 이듬해 6월 첫째 아들을 출산하고 바로 다음 해인 2005년 11월 둘째 아들을 연년생으로 낳았다. 이어 2007년 10월 셋째를 얻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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