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에서 F4로 열연 중인 김준이 소속 그룹인 티맥스 하차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김준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김준 하차설이 보도된 뒤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실 무근이며 연기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는 말이 와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꽃보다 남자'가 끝나는 시점인 3월 말께 정규 1집 발매 예정인데다 4월 부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한다"면서 "5월이면 새 앨범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은 지난 2007년 남성 3인조 그룹 티맥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드라마에 캐스팅돼 가수 활동이 잠시 연기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