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12일 파우치형 초간편 제습제 ‘홈스타 목마른 봉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용기형 제습제와 달리 파우치 자체가 제습제가 되는 알뜰 절약형 포장으로 외포장재 개봉 후 바로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용기형 제습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제품 자체의 부피와 무게가 줄어 사용이 용이하다.
또 사용 후 물만 비운 뒤 파우치는 간단히 버릴 수 있어 분리수거도 편리하다. 습기, 냄새, 곰팡이 방지 기능이 있으며 옷장, 화장실, 창고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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