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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휘발유 공급가 GS칼텍스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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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휘발유 공급가 GS칼텍스 가장 비싸
  • 조창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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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정유사 가운데 GS칼텍스가 보통 휘발유 주간 평균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는 5월 첫째주(3~9일) 대리점과 주유소, 일반 판매소에 공급한 정유사의 주간 평균 가격(세전)을 15일 공개했다.

보통 휘발유는 GS칼텍스가 가장 높은 559.08원, 에쓰오일이 가장 낮은 ℓ당 552.79원으로 최고와 최저간 가격차이가 ℓ당 6.29원이었다. SK에너지는 ℓ당 554.03원, 현대오일뱅크는 553.90원이었다.

세후 기준으로는 에쓰오일이 ℓ당 1427.90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가 1434.81원으로 가장 높았다. 

경유와 실내 등유 가격(세전 기준)은 에쓰오일이 ℓ당 각각 569.33원, 546.09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공급가격이 가장 높은 정유사는 ℓ당 580.54원인 GS칼텍스였고 실내 등유는 ℓ당 571.80원인 현대오일뱅크가 가장 높았다.

고급 휘발유(세전 기준)는 SK에너지가 ℓ당 608.14원으로 최저였고 가장 비싼 업체는 현대오일뱅크로 ℓ당 637.77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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