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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진 구속, 마약에 찌든 연예계..대책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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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진 구속, 마약에 찌든 연예계..대책 없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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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주지훈의 마약 투약 혐의 사실이 알려진 이후, 중견 배우 오광록과 정재진까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되면서 연예계가 충격에 빠져있다.

연예인 대마초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5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오광록에 이어 영화배우 정재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은 무려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앞서 구속된 인터넷 방송국 대표 박 씨를 오광록이 연예계 여러 후배들에게까지 소개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은 연예인을 대상으로 더욱 확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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