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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부르펜시럽' 재치있는 소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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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부르펜시럽' 재치있는 소재 '화제'
  • 강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5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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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이 '부루펜시럽'의 신규 광고에서 어린이 발열을 재미있게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일제약은 최근 광고에 비틀즈 신동으로 SBS TV ‘스타킹’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하영웅, 태라 형제가 출연했다고 밝혔다.

광고에는 하영웅 군이 ‘We are the champions’을 열창하다 얼굴이 빨갛게 닳아 오르고 ‘아이들은 쉽게 뜨거워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어린이들이 발열되는 순간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착한 어린이 해열제, 부루펜시럽의 이미지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웅군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는 광고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새로운 광고를 공개한 '부루펜시럽'은 이부프로펜 성분으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으며 대부분의 나라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어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고 최근엔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의 유해성 논란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약으로 평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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