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친환경 토탈 케어 브랜드 ‘비욘드’가 에코처방 수분라인과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라인 등 2가지 신제품 라인을 출시하고 친환경 경영인 ‘비욘드 에코 밸류 10’을 선언했다.
핵심가치 첫 번째 ‘친환경선언’은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위해 후손에게 남겨질 환경까지 고려한 브랜드전략 운영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것.
이를 위해 원료사용에 있어서는 공정거래(Fair Trade), 화학 방부제와 인공색소 무첨가를 원칙으로 한다. 공정한 무역을 통해서 제조업체의 윤리적 생산과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를 지향한다.
또한 제품에 화학 방부제나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과정도 환경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에코처방 수분라인 ‘비욘드 보태닉 아일랜드’는 피부 자극 요인이 될 수 있는 7가지 성분을 제거한 수분 스페셜 라인이다.
또한 유기농 라인 ‘비욘드 피토 프로방스’는 프랑스 ROIG사의 Pharmacist와 공동 개발해 최대 50%의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유기농 인증 화장품이다.
비욘드는 지난 2005년 4월 출시된 이래 지난해 매출 320억을 달성했다. 현재 1000여 개의 할인점 숍인숍 및 뷰티플렉스 매장을 보유한 대형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