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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학]나폴레옹의 '작은 음경'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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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학]나폴레옹의 '작은 음경' 콤플렉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0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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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명언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는 그의 인생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표현이다.

그를 영웅이라고 하는 이유는 수많은 전쟁에서 이기고 유럽의 넓은 땅을 지배해서가 아니라 그의 굽힐 줄 모르는 불굴의 의지와 용기를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다.

키 157cm에  별 볼일 없는 외모와  가문을 가진 나폴레옹은 끝없는 노력과 불굴의 의지로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세기의 영웅으로 탄생했다.

간혹, 그를 혹평하는 사람들은 나폴레옹 컴플렉스 (Napoleon complex)라 평가절하 하기도 한다. 나폴레옹 컴플렉스란 자신의 컴플렉스에 대한 보상심리로 공격적이고 과장된 행동을 하는 심리를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처해진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고 노력하려는 나폴레옹 컴플렉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나폴레옹은 정력가로 유명한데 그가 즐겨 먹는 음식은 굴이었다. 굴은 나폴레옹이 즐겨 먹어 정력식품으로 유명해졌는데 세끼 식사를 굴로 때울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굴이 정력에 좋은 이유는 아연이 풍부하여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굴은 단백질을 비롯해 타우린, 비타민, 칼슘 및 요오드등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바다의 우유’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외적인 체격과 음경이나 정력은 비례한다. 그러나 의외로 체격이 작고 마른 사람들이 큰 음경과 왕성한 정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핸디캡으로 생각하여 평소에 관리를 하기 때문이다.

나폴레옹이 굴을 즐겨 먹었던 이유는 자신의 작은 키에 비례한 왜소한 음경과 약한 정력을 극복하기 위해서라 생각된다.

오늘날 의학이 발달하여 발기부전이 간단하게 치료되고, 수술후에 흔적도 남지 않는 쁘띠음경확대술이 성행하는 시대이다.

"이런 오늘날에도 만약 나폴레옹이 살았다면 과연 매일 굴을 즐겨 먹었을까.....?"
 
<도움말=홍성재 웅선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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