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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 "카라에게 빠졌어요~" 삼촌팬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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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 "카라에게 빠졌어요~" 삼촌팬 된 사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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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개그맨인 게키단 히토리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10여분이 넘도록 인기 걸그룹 카라에 대한 소개와 찬사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는 일본 유명걸그룹인 모닝구무스메 전 멤버인 야구치 마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가 한국을 좋아해 한국어를 공부를 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카라를 소개해줬는데 단번에 빠졌다"며 "'프리티걸'을 보는 순간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온 몸에 피가 끓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게키단 히토리는 이어 "아직 카라가 일본에서 알려지지 않아 내가 직접 CD를 구입해 방송 관계자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카라 멤버들(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을 소개하며 4인조에서 5인조로 된 사연까지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게키단 히토리에게 카라가 보낸 감사 영상 메시지가 깜짝 공개됐는데 이 녹화는 23일 방송된다.

카라는 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아라시의 숙제군'을 통해 소개가 되면서 일본 내 인기와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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