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황정음과 김용준이 11월 말까지 촬영에 임하고 ‘우결’에서 하차한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3년 동안 연인관계로 지속해 온 황정음과 김용준은 지난 5월부터 ‘우결’에 출연해 통통튀는 리얼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황정음은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에서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각종 CF출연에 이어 화장품 사업을 펼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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