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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나가수, 김연아에 빵빵빵~"적수 못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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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나가수, 김연아에 빵빵빵~"적수 못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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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나가수 선수가 피겨여왕 김연아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사실상 김연아를 넘어서기를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나가수 선수는 2008년 세계빙상경기연맹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3위에 오른 바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 스포캔에서 열린 2010년 US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레이첼 플랫(Rachael Flatt 18)에 이어 2위에 올라 오는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자 나가수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레이첼과 내가 그들을 날려버리겠다"고 말해 한국의 김연아, 일본의 아사다 마오에 대한 도전을 시사했다.

특히 나가수 선수는 김연아 선수의 총을 쏘는 포즈를 따라했으며 입 모양으로 총성을 표현하는 "뱅, 뱅, 뱅"을 연발해 주목받고 있다.

그럼에도 나가수 선수 등 미국 선수들과 김연아 등 아시아 선수들 사이의 실력차가 크게 벌어져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사진-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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