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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표 “故 최진실 죽음에 심한 충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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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표 “故 최진실 죽음에 심한 충격 받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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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원조 청춘스타 홍학표가 배우 故 최진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2월 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가족'으로 5년만에 컴백한 홍학표는 사업과 연기를 병행하는 요즘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학표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스타덤에 오른 90년대 청춘스타.

홍학표의 과거 '우리들의 천국' 출연 영상이 공개되면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진실의 모습이 함께 공개됐다.

홍학표는 "최진실의 죽음은 가족을 잃은 듯한 슬픔이었다. 가족이나 마찬가지였다"며  "5일 동안 일을 못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홍학표는 보증을 잘못 섰다가 경제적 타격을 입고 미국으로 건너가 다시 재기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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