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구하라, 한 기자의 말에 눈물 펑펑..무슨 사연?
상태바
구하라, 한 기자의 말에 눈물 펑펑..무슨 사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9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커다란 눈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구하라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설 특집 프로그램 ‘용구라환의 빅매치’(이하 빅매치) 녹화현장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김용만, 김구라, 신정환이 MC로 나선 ‘빅매치’는 내막을 숨기려하는 연예인과 그들을 파헤치려 하는 연예부 기자가 함께 출연해 속시원히 토크를 펼치는 설특집 프로그램이다.

이날 녹화에서 카라와 데뷔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던 한 기자는 한 때 구하라가 악플에 시달리다 심한 슬럼프에 빠졌을때 상황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듣고 있던 구하라는 “그때 내 심정을 너무 잘 알고 계신 거 같다”며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또다른 기자는 “카라가 주춤할 당시 우리의 프로젝트는 '카라를 구하라'였다”며 지지를 보냈고 구하라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짧은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미스터'의 엉덩이 춤을 선보이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랐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들과 기자들은 ‘연예인을 홧병 나게 했던 기사’와 ‘기자가 폭로하는 연예인의 가식’이란 주제로 서로 솔직한 입담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설특집 '빅매치'는 2월14일 설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