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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고현정의 별명은 다름아닌 '볼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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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고현정의 별명은 다름아닌 '볼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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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지난해 퀸의 자리에 오른 배우 고현정이 솔직 담백한 모습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올리브쇼3'의 한 코너인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 하는 포토 토크쇼 '톱 셀러브리티'에 초대받아 깊은 대화를 나눴다.

그간의 카리스마 넘치는 신비주의를 넘어서 애교만점의 매력을 발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고현정은 "다이어트는 머리로만 한다. '해변의 여인'과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나의 뱃살이 부각된 영화"라며 특유의 큰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나의 숨겨진 별명이 '볼귀(볼수록 귀엽다)'라며 특히 이른 오전에는 너무 귀여운 모습이라 외부 출입을 자제한다"고 4차원적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고현정하면 빠질 수 없는 조인성, 천정명 등 연하 꽃미남 배우들과의 염문설에 대해 "조인성, 하정우처럼 곤란한 대답에 재치 있는 대처하는 후배들이 멋지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조선희 사진작가에게 "여성은 남성에게 든든한 동지처럼 보여서는 안 된다"며 조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혼에 대한 조심스러운 질문에 대해서는 "한 번의 사랑을 겪으며 이성관이 바뀌었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다시 결혼생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답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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