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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언니' 문근영 첫 악역 연기 네티즌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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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언니' 문근영 첫 악역 연기 네티즌 기대만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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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새로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첫 악역 연기를 맡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3월31일 전파를 타는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은 얼음공주의 차가운 면모를 열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있었던 첫 대본 연습에서도 이미숙, 천정명, 서우, 옥택연 등과 함께 입을 맞췄다. 이날 약 3시간 동안의 대본연습에서 문근영을 비롯해 연기자들의 캐릭터 몰입이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이번에는 (문근영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기대된다” “악역이라니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어떻게 악역을 맡냐”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피아노', '봄날' '닥터깽' '불한당'의 김규완 작가와 '포도밭 그 사나이'를 공동 연출한 김영조 PD가 손을 잡고 만드는 작품.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 등 화려한 주연급 캐스팅으로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동화 신데렐라에 절묘한 반전을 섞은 내용으로 '신데렐라' 집에 입성한 계모의 딸, 즉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여성을 위한 동화를 그려낼 예정이다.(사진=문근영 미니홈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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