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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엉덩이춤’ 열풍 ‘비상구춤'으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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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엉덩이춤’ 열풍 ‘비상구춤'으로 이어질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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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공개한 카라(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가 '엉덩이춤' 열풍을 일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라는 22일 오후 1시 온라인을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루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카라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라의 '루팡'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함께 곰TV 뮤직비디오 실시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고 2시간 만에 9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팬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은 카라의 댄스. 지난해 '엉덩이춤'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카라는 이번 '루팡'을 통해 마치 비상구를 뛰어 올라가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비상구 춤'과 후렴구인 '할라~할라' 부분에 보여주는 '할라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외에도 구하라가 긴머리를 들어올리면서 추는 '생머리 춤', 김연아를 연상시키는 '본드걸 춤'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뮤비 한장면 한장면을 꼼꼼히 살핀 팬들에 의해 구하라의 뱃살이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7일 공개한 신곡 '루팡'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라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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